리뷰 / / 2022. 9. 30. 01:29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스파이더맨 팬들을 위한 스파이더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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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노웨이 홈

스파이더맨 팬들을 위한 스파이더맨.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27편째 페이즈 4의 4번째 영화이며 3번째 마블 스튜디오 스파이더맨 마지막 영화이다. 마블 시리즈가 페이즈 4로 넘어오면서 멀티버스가 도입이 되었는데, 이로 인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개봉 전에 수많은 루머가 양성되었다. 특히 역대 스파이더맨 작품의 주인공이었던 피터 파커들이 출현한다는 루머가 유명했다. 개봉 후 실제로 스파이더맨(톰 홀랜드)과 스파이더맨(토비 맥과이어), 스파이더맨(앤드류 가필드)이 만나는 장면은 모든 스파이더맨 팬들의 염원을 이루어주었다. 전작인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직 후의 이야기로 시작하며 대중에게 얼굴이 전부 알려진 피터 파커는 평범한 일상을 잃게 된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를 찾아가게 되지만 뜻밖의 사건으로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다른 유니버스의 빌런들부터 스파이더맨까지 등장하게 된다. 메이 파커 숙모의 안 좋은 일이 생기게 되면서 갈등은 깊어져만 가고 스파이더맨은 큰 결심을 하게 된다.  

지금도 믿기지 않는 스파이더맨 등장인물 및 소개.

피터 파커/스파이더맨 역(톰 홀랜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시리즈의 주인공인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스파이더맨 역(토비 맥과이어): 스파이더맨 트릴로지 시리즈의 주인공이었던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스파이더맨 역(앤드류 가필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주인공이었던 스파이더맨

 

닥터 스티븐 스트레인지 역(베네딕트 컴배비치): 천재적이고 뛰어난 의료 실력을 가진 신경외과 의사였으나, 교통사고를 당해 손을 크게 다치며 수전증을 갖게 되었다. 손을 고치기 위해 여러 시도를 하였지만 실패하고 마지막 시도로 카마르-타지의 에인션트 원을 찾아가게 되어 최강의 마법사가 된다.

 

네드 리즈 역(제이콥 배덜런): 피터 파커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스파이더맨의 사이드킥이다. 전형적인 너드 캐릭터로 꾸미는데 재주가 없지만 해킹과 같은 IT분야에서는 범상치 않는 실력을 보여준다. 스파이더맨의 조력자로서 화력을 펼친다.

 

미셸 존스 왓슨 MJ 역(젠데이아): 피터 파커의 동급생이자 여자 친구로서 스파이더맨의 정체가 밝혀지며 본의 아니게 피해를 보게 된다. 피터 파커가 결심을 하게 된 가장 큰 원인이다.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타입이지만 애정이 많은 듯 보인다.

 

메이 파커 역(마리사 토메이): 피터 파커의 백모이자 엄마 같은 존재이다. 피터 파커에겐 누구보다 소중한 존재로서 메이 파커 역시 피터 파커를 많이 사랑하는 듯 보인다. 피터 파커를 위해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극 중에서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해피 호건 역(존 패브로): 아이언맨 1,2편의 감독으로 해피 호건 캐릭터로 직접 등장하면서 지금까지 마블 무비 시네마틱 유니버스 시리즈에 꾸준히 등장하고 있다. 극 중 메이 파커와 연인 사이로 등장하며 감초 역할을 한다.

 

한국의 마블 영화 사랑, 국내 반응.

1) "여기까지가 마블 전성기의 마지막"

2) "아이언맨을 잃은 스파이더맨이 진정한 히어로가 되는 과정을 심오하지만 무겁지 않게 만든 영화"

3) "스파이더맨~ 스파이더맨~~~~"

4) "세 명의 스파이더맨이 모이다니, 눈물이 날 것 같았다"

역시 마블 영화를 사랑하는 한국에선 대부분 좋은 평가를 이루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스파이더맨의 역할.

어벤저스 엔드게임이 끝나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페이즈 4로 넘어가면서 다양한 작품들의 등장과 변화가 크게 일어났다. 거기에 멀티 유니버스란 개념이 등장하면서 점점 간단히 즐길 수만은 없는 작품들이 되어가고 있다. 지금까지의 마블의 흥행요소는 막대한 제작비가 들어간 CG의 화려함과 전투신, 그리고 가볍게 볼 수 있는 점이었다고 생각이 든다.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되고 있는 쉬 헐크, 문나이트 등의 작품들로 세계관 확장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는데, 마블 세계관에 대한 이해가 사전에 없다면 즐기기 쉽지 않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심지어 알고 있어도 재밌지 않은 작품들도 있었다. 최근 개봉된 작품들도 예전만큼의 성적을 거두고 있지 않다. 스파이더맨을 제외하고 말이다. 최고의 흥행 보증수표이자 프랜차이즈였던 아이언맨이 떠난 자리는 스파이더맨이 이어받게 되어가는 형국이다. 그래도 지금까지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스파이더맨이니깐 말이다. 개인적으로 이런 성장형 영웅을 좋아한다. 영웅들의 인간적인 면을 간접 체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렸을 때부터 게임과 만화를 즐겼던 꼬마팬으로서 다음 작품도 기대를 하고 싶다.

 

내 마음대로 평점 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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